화요일에 입대다.. 그래도 최근에 이룬게 조금 있네 1년 넘게 좋아하던 분 한테 번호 물어봤다가 <<<<좀 그런데..>>>> 라고 대답 듣고 뛰쳐나온 다음에 술3병 까고 며칠 동안 너무 힘들었다.. 만년다이아4,5였다가 이렇게 다이아1도 찍어보고 (마스터 찍고싶었는데 좀 걸릴거같아서 시즈박음) 군대가기 2일 전인데도 그렇게 무섭거나 가기 싫진 않네 나 갔다올게 형들 큽..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