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그오브레전드리그오브레전드

온라인 1,506

학교에서.똥싼썰

조회수 1,362댓글 0추천 1

일단 어젯밤부터 좀 느낌이이상했음 배가 살살아픈데 걍 나는 자버렸지 ㅅ발 근데 오늘 아침에일어났는데 머리감고 학교가기전에는 분명히괜찮았다?그전에 요구르트 3병을 먹었지만. 오늘은 방학식이라 기분좋은 마음으로 일찍마친단생각에 빨리마치고 피방갈생각에 들떠있었지. 근데 시발 교실에 왔는데 배가 존ㅡ나 아픈거야. 아 ㅅ발 말도안하고 앉아있었지 친구들이 니 어디아프냐하니 난 배가아프다했어 그러니 친구들이 똥싸래 난 분명히 똥이ㅣ 가득찬배인줄 알고있었지만 그배가아니라며 얼버무렸지 그리고 그리고 앉아서 혼자 지압을 존나 꾹꾹하는데 그래서 좀 나아진거임 다나은건아니고 이제좀 살만하다이느낌? 그런데 담임이 방학ㅇ이라며 빠삐코를 쏘ㅈ지뭐야 이걸먹을까말까하다가 지압으로 좀나아진거같아서 꼭지를 먹고 나머지크게한입 꿀꺽하고 다시지압하고있었는데 와 시발 원래 아랫배만 아ㅍ픈 정도였는데 이젠 똥꼬에도 신호가온거야 바로빠삐코 옆에놔두고 존나게 빌었지 제발 버티게해달라고 친구들은 옆에서 피파얘기하느라 정신팔려있었다 엉덩이 한쪽으로 막아서 똥꼬막고 존나 지압꾹꾹누르는데 못참겠는거야 이제계산모드에들어갔지 내 탓번째플랜은 보건실간다하고 보건쌤한테 똥이너무마렵다하고 화장실가는거 두번째플랜은 담임한테 보건실간다하고 화장실로직행하는거였는디 ㅅ발 보건실 왔다갔다할틈이어딨나 바로 담임한테 말하고 화장실로갔지 아니근데 화장실이 좀멀리있는데 걸을때마다 똥이 슬슬 밖으로나오는기분이드 얼굴 존나벌개진채로 가는데 달릴수가없어 시발는거야 괄약근으로 주체할수도없고ㄷ달릴수가없어 이건 느껴보면알아 바로 화장실가서 흡!하고 힘주는데 진짜로 푸다다닥 나오는겨 와 아프던배가 순식간에 낫더라고 신세께 경험하고있었는데 신이날도왔어 종이친거야 쉬는시간끝날때쯔음에 보건실갔다온척 유유히 빠져나오면 되는거 그래서 1초씩 시간계산하면서 싸는데 그 큰한덩이나온뒤로 더이상똥이안나와 그래서 내릴려고 똥을보는데 양이존나 많음 아 ㅋㅋ 이게 내 몸안에 축적됬다니 믿기지가않더라 시원하게싸고 교실로 오는데 내옆에빠삐코는 친구들이 가위비위보해서 누가처먹었더라 ㅅㅂ;; 그래도 아쉬운마음이 생기지도않았다 와 이건 진짜 내인생 탑급 급똥임 후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