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좀 늦게 가는편이라 주변에 휴가 나오거나 전역 한놈들이 막 겁줘서 매일매일 스트레스 받으면서 사는 중임... 지금까지 내가 너무 쉽게 살았나봐 정말 죽어도 하기 싫은걸 억지로 해야 한다는게 정말 스트레스 받고 힘들다 여자들이 임신(선택가능) vs 군대(선택불가능)를 비교한다는거 자체가 ㅈ같다는걸 깨달은 기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