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 4시쯤에 정산 끝내고(원래 저번주에 했어야했는데 내가 게을렀다.) 자려고 누웠는데 갑자기 전화와서는 "사장님 큰일났는데요." 딱 글로써서 느껴지지 않겠지만 더럽게 다급한 목소리로 물터졌다고 커피안내려진다고 개 쇼를하길래 뛰어왔더니 난리가아님. 아니 박스로 덮어둘생각을 안하고 그걸 냅두고있네 미친놈이 지금 박스로 대충때우고 원인 찾아내서 좀따 수리해야지뭐.. 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