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라 사는데 그냥 창문열면 뒤에 어린이집 마당인데 지금 시간대 되면 동요 크게 틀어놓고 애들 마당에 나와서 노는데 진짜 겁나게 소리를 질러대... 잠을 잘 수가 없어.. "무당벌레다!! 꺄아아아악!! 꺄아아악!!!" 이러는데 짜증나긴 해도 한편으로는 귀엽고 별일없이 잘 컸으면 좋겟더라.. 나도 저런 때가 있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