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자는 아이언이 나오기전 브론즈 3~5에서 놀던 버러지였습니다. 지금 생각해보니 어케 겜했나 십습니다.
필자는 즐겜러입니다.
브론즈에서 랭겜을 돌리던 도중 자신이 서폿나왔다고 정글 유저라며 뭐라 말하던 친구가 갑자기 픽을 박곧 '형이 캐리함' 이라 말하며 던지던 모습을 보곤 '아 이딴곳에 있으면 나도 저렇게 되겠구나'하고 평소에 잘 안하던 렉사이를 꺼냈습니다.(이대시점이 렉사이가 아직 사람들이 안쓸때 , 애들이 궁도 몰랐음) 그리고 승승장구하며 실버로 왔습니다. 구런데 그래도 같더군요. 그기서 한 3개월 묻고나서 다시 빡겜을 해서 올라갔습니다. 하다보니 점점 맵리도 늘고 피지컬도 좋아지는것처럼 느껴졌도 마침내 갔습니다.
충고해줘도 시비로 받아드려서 던지는친구도있고.입털다가 발리니까 욕하는친구도있고, 그냥 던지는 친구도있고 진짜 별의 별 사람들 다 만난거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