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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론즈부터 골드까지 간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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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자는 아이언이 나오기전 브론즈 3~5에서 놀던 버러지였습니다. 지금 생각해보니 어케 겜했나 십습니다.

필자는 즐겜러입니다.

20190630_194227.jpg 브론즈에서 랭겜을 돌리던 도중 자신이 서폿나왔다고 정글 유저라며 뭐라 말하던 친구가 갑자기 픽을 박곧 '형이 캐리함' 이라 말하며 던지던 모습을 보곤 '아 이딴곳에 있으면 나도 저렇게 되겠구나'하고 평소에 잘 안하던 렉사이를 꺼냈습니다.(이대시점이 렉사이가 아직 사람들이 안쓸때 , 애들이 궁도 몰랐음) 그리고 승승장구하며 실버로 왔습니다. 구런데 그래도 같더군요. 그기서 한 3개월 묻고나서 다시 빡겜을 해서 올라갔습니다. 하다보니 점점 맵리도 늘고 피지컬도 좋아지는것처럼 느껴졌도 마침내 20190630_194504.jpg 갔습니다.

충고해줘도 시비로 받아드려서 던지는친구도있고.입털다가 발리니까 욕하는친구도있고, 그냥 던지는 친구도있고 진짜 별의 별 사람들 다 만난거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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