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약속시간이 12시면 2시에 만나기 시작하는거다. 다 만나는 시간은 대략 4시 # 이 것도 전화로 계속 지랄해야 4시다. 아니면 안나오거나 6시쯤에 나온다. (대충 3년 정도 정시보다 일찍 나오다 이제는 나도 포기했다. 애들 나오면 나간다.)
2. 항시 돈 없다 지랄한다. # 제발 해외여행 한 번 가보자고 졸라된지 2년 반이 넘어간다. 그냥 혼자 가기로 결정했다.
3. 누구의 생일은 그저 생일빵밖에 없다. # 축하, 존중, 우대 따위 없다. 생일빵만 때린다. 그이상 그이하도 아니다. 선물 없고 축하말 없다. 생일케이크도 생일본인이 사야한다. 저번엔 술사준다고 나오라해도 귀찮다고 안나온다고 뻐기다 결국 밤 10시가 되서야 나왔다. (원래 낮 4시에 시내에서 만나기로 했으나 이미 나는 나왔는데 귀찮다고 안나온다고 쌩까고 내가 존나 빡치자 10시에 결국 나옴) 이랬는데 술사준 내가 흑우새끼다.
4. 여성과 친구놈이 있을경우 여성 우선이다. 친구의 귀찮음과 빡침, 짜증남은 안중에 없다. # 흔히말하는 여미새다. 전부 여미새가 아니지만 제일 나대는 두명이 엄청난 (그냥 여미새가 아님) 여미새라 끌려다닌다.
5. 게임을 못한다. # 진짜 죄다 존나 못한다. 한명은 그나마 롤은 잘한다.
6. 특징이 튀는 애들만 모인것 같다. # 곰돌이 푸, 진짜 잘생긴 놈, 정신병자, 상체만 헬창, 축구에 미친놈, 오타쿠같이 생긴 놈, 진짜 잘생긴 놈이랑 똑같이 생긴 놈 (쌍둥이) 어떻게 친해진건지 기억도 안난다.
끼리끼리 논다고 나도 이제 저중 1번이 해당된다. 점점 닮아갈까 무섭다. 시밸럼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