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에 일어나서 오늘도 어김없이 똑같이 학교가기위해서 버스를 기다리고 버스를탔는데 글쎄 어? 버카에 돈이없네? 어? 현금도없네? 이런 ㅆㅂㄹ X됐다 하고 편의점으로 뛰쳐갔는데 외국인이 알바인것같은데 버스카드 충전해달라고 체크카드 주면서 3만원 충전해달라고 했더니 잠시후에 무슨 말같지도않은 카드에 잔액이 없다는 말을 하는거임...그래서 뭔소리냐고 하면서 폰 토스로 잔액 확인해봤는데 3만원보단 훨신 더 있는거임 그래서 다시해보라 했는데 또 잔액이 부족하다는거임 그래서 다급한 마음에 ' 여기서 체크카드에서 돈 못뽑죠? '같은 말같지도 않은 뇌절소리 했다가
결국엔 집에가서 부모님한태 현금 받고 바로 버스 정류장으로 가서 버스를 탔는데
어머 제기랄 이런 하마부랄같은일이 있나?? 버스가 자리가 없는거야 그래서 서서갔지 ...
ㅘ... 개힘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