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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인에 대한 편견을 버려라 (진지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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탑 - 사나이들의 라인. 그냥 맡기자. 터지면 정글차이를 외치는 탑신병자일 뿐. 어차피 탑은 게임의 영향을 1도 미치지 못하는 기도라인임.

정글 - 갱이라는 무서운 무기를 들고 있는 포지션. 허나 사나이라면 우직하게 스플릿과 운영으로 게임을 우세하게 몰아가야 하는법.

미드 - 협곡의 대갈빡. 미드가 호구면 다른 라이너들은 관제탑 잃은 코르키마냥 패시브 하나 사라지는 거임. 오브젝트 오더는 정글 몫이긴 한데 오브젝트 오더를 내릴 수 있는 상황을 만들어주는건 미드라고 생각함.

바텀(원딜 + 서폿) - 이번 시즌 본, 부계 합쳐 1300판 정도 한 결과 원딜도 피지컬이고 서폿도 피지컬임. 그보다 중요한건 원딜과 서폿의 팀워크라고 생각됨. 아무리 개개인이 잘해도 둘이 안맞으면 호구 쉐끼들이 되는것 말곤 답이 없음. 바텀은 원딜과 서폿의 환장적인 꼴라보레이션의 화려한 라인이지. 원딜이 서폿한테 "내 등은 맡기 마." 가 아닌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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