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같이다니는 낭심친구들 5명과 달리 중학교 때 농구하나로 마음맞아서 놀았던 친구 한명이 있음.
이 친구가 원래부터 여미새였는데 언제부턴가 야동이나 사진, 그림 등등 닥치는대로 보는 놈이 되어 있더라? 고등학교때는 낭심친구들이랑 주로 노냐고 몰랐는데 오랜만에 대학교가서 만나니 애가 완전... 폐인이 되었더라고
일반적으로 포르노 중독자라고 하는데 감이 잘 안오는 사람들을 위해서
1. 이 친구의 핸드폰의 존재 유무는 갤러리에 야사, 야동을 채워넣기 위함임 전에 한번 봤는데 대략 10개 이상의 앨범 중 8개가 19금 관련, 개수는 대충 다 합치면 3000개 될 듯 싶음
2. 하루 5DDR이라고 주장
3. 하루 5ddr을 하지 않으면 편두통이 오고 그냥 모든 여성들이 야하게 보인다고 함.
4. 유튜브에서도 문제라고 말하는 신음 소리나 그런 것을 유튜브 프리미엄울 결제하고 이어팟으로 길을 가면서도 들음
솔직히 말하면 중학교때 같이 놀던 친구가 아니였으면 소름이 돋고 멀리했을 거임. 물론 지금도 그렇게 정겹게 보이지는 않음...
하지만 원래 존나 밝고 허울대 멀쩡하던 애새끼가 거의 폐인새끼가 되어있는데 좀 그래서 원래 운동하던 곳으로 강제로 데려가서 관장님에게 잘 말해서 운동을 시켜보고 있음.
내가 알기론 남성호르몬 같은거 심해서 성욕이 심하면 운동이 좋다고 들었는데 아닐 수도 있으니까 여기에 올려봄.
좋은 방법있으면 공유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