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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살면서 아찔했던 썰하나 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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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 중딩때 나랑 아는형이랑 동생 한명이랑 해수욕장에서 놀고있었다 근데 이 띨빵한 초딩 새끼가 튜브를 놓처서버린거임 그러면서 저거 잃어버리면. 엄마한테 죽는데 이러는거야. 근데 옆어 엄청 핸섬한 금발 외국인이 지나가는거야 갑자기 형이 영어로 튜브좀 가져다 달라하는데 튜브는 벌써 10미터 정도 나가있고 바다 쪽으로 가고 있었음 근데 외국인이 갑자기 뛰어가더만 튜브를 가지러가는거야 ㅁㅊ 한 30미터 수영하는데. 사람들 시선 다쏠리고 저러다 뒤지는거 아닌가 조마조마 했음 다행히 튜브 잡아서 돌아왔는데 진짜 살인자 되는줄알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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