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아빠는 부산에서 사업하셔서 인천에 남겨논 집에서 둘이같이사는데 학교땜에 생활비 달마다 250씩보내줘서 나 150 동생 100씩 나눠가지거든? 근데 이 미친년이 무슨 2주만에 돈다 쳐쓰고와서 매일 나한테 돈빌리는것도 모잘라서 ㅆㅂ 지각도존나많이하는데 할떄마다 택시비 2만원씩뜯어감 최근에 5연지각하면서 내멘탈을 조져놨음. 진짜 돈아까운줄모르고 퍽퍽 쳐쓰고다니는데 고등학생 2학년이..장볼거다보고 친구들밥사주고 쇼핑가고 ㅈㄴ써봐야 50살짝넘게쓰는데 뭔짓거릴 해야 2주만에 백만원 다쓰는지 모르겠음 어떻게 해야 정신차리고 돈아껴쓸까.. 지각하는건 내신깍이니까 어쩔수없이 주는데 줄떄마다 너무빡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