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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 스토리 세계관 최강에 대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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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피셜로만 작성된 게시물 입니다!

아우렐리온 솔

아우렐리온 솔은 별의 창조자의 설정으로서 태어날때부터 초월적인 존재이다. 별을 만들고, 그 별에서 생명이 태어나 살아간다는것에 대단한 자부심과 낭만을 갖고 있는 아우렐리온 솔은 창조신과 비견되기는 하나 사실 신적인 존재는 절대 아니고 오래 살긴 했지만 불사의 존재는 아니다.


바드

바드는 차원 저 너머에 존재하는 우주의 방랑자로서 세계의 균형이 위협 받을 때 마다 나타나서 세계의 균형을 수호하는, 아우렐리온 솔처럼 태어날때부터 초월적인 존재다. 여기서 오해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바드는 세계의 균형을 수호할 뿐이지 필멸자(인간, 바스타야 등)을 지키는 존재가 아니다. 또, 바드가 세계관 최강의 후보로 많이 거론되지만 사실 바드는 추방되거나 구속될 수 있으며(아우렐리온 솔의 왕관처럼) 그와 동등한 힘으로 죽을 수 있다.


킨드레드

태생부터 초월적인 존재인 죽음의 현신이다. 사실 수수께끼가 많은 챔피언인데, 단순히 죽음을 인격화한 존재이다. 필멸자의 끝에는 항상 킨드레드가 있고 킨드레드는 필멸자가 어떻게 죽을것인지 어느정도 배려해주는 모습도 보인다. 앞서 말했듯 단순히 죽음을 인격화한 존재로 누군가의 도덕적 윤리적인 삶을 판단하여 심판하는 존재는 아니다. 단순히 죽음 그 자체이다. 그렇기 때문에 언젠가는 죽게 될 아우렐리온 솔과 바드 역시 마지막에는 킨드레드를 만날 것이다. 이렇게만 보면 킨드레드가 세계관 최강일거 같지만 사실 킨드레드는 죽음이 없는 자에게는 손을 댈 수 없다. 예를 들어 죽음의 군도에서 '삶과 죽음의 사이에 속박되는 마법'에 걸린 언데드들.






이렇게 보면 아우렐리온 솔과 바드 그리고 킨드레드는 대등한 존재로 보이는데 그러면 롤 세계관 최강은 도대체 누구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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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일라오이가 모시는 신 나가카보로스이다.

모두 나가카보로스가 빌지워터의 바다를 주 배경으로 있는 토착신이라고 생각하는데 사실 나가카보로스는 모든 차원에 동시에 존재하는 훨씬 더 높은 차원의 존재이다. 나가카보로스의 성물인 '신의 눈'을 가지고 다니는 일라오이도 어마어마한 힘으로 헤로윙 시즌에 빌지워터의 모든 언데드를 전멸 시키고 전멸 직전이었던 빌지워터를 구해낸다. (헤카림만 빈사상태로 도주했다고 한다.) 탐 켄치 조차도 일라오이와 만나는것을 두려워해 피해다닌다고 한다.

나가카보로스는 모든 차원과 공간에 존재하며 생명을 주관하는 존재이다. 그 특유의 권능과 힘은 매우 강하여 필멸자의 육체에서 영혼을 분리하거나 언데드의 영혼을 강제로 해방시키는 등 차원이 다른 힘을 보여준다.

나가카보로스는 어떤 단일 개체가 아닌 생명의 순환 그 자체인 것에 가깝다. 설정상 유일하게 다르킨의 영혼을 구할 수 있는 존재이다.

아우렐리온솔과 나가카보로스를 비교하는 것은 상대성 이론과 쇠똥구리를 비교하는 것과 같다고 하며 확실하게 훨씬 더 높은 차원의 존재라고 한다.

또 일라오이의 대사 중에 '모든것은 나가카보로스이다.' 라는 부분이 있는데 실제로 모든 것은 나가카보로스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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