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드구간에서 라인전은 거의 안짐 물론 나도 현지인이니까 솔킬 따일수도 있고 레벨 밀릴수도 있고 그러긴 하지만 한번 따이거나 템차이 나면 잘 사리는 편이고 상대 정글이 갱와도 살아 돌아가는 때가 많은듯 와드도 잘박는데... 제어와드 한판에 5개 이상 사는 판이 많음 나 그리고 우리팀한테 싫은소리 하나도 안함 그냥 정글이 블루 핑 찍어주면 먹고 아니면 먹든말든 신경도 안씀 챔프별 상대법은 르블랑 빼고 다 머릿속에 그려져 있음 이게 무조건 개턴다 당연히 이건 아니고 상대가 피지컬 같은 실력이 나보다 뛰어나면 라인전 내가 불리할 수도 있는게 맞는데 여튼 르블랑 빼고는 챔프 자체가 말도 안되게 상대가 안된다 그런 느낌의 챔프는 없는편 딜교하고 라인 밀고 이러는 플레이 하다가 라인전 내가 많이 유리하면 상대 포탑 부시려고 하고 아니면 아리 장점인 기동성과 로밍으로 많이 킬따고 그러는 유형인데 문제는 아리가 미드 챔중에 캐리력이 하급이라 생각... 아리가 솔랭 한정으로 당연히 좋은 챔이고 폭딜 기댓값이 좀 낮을 뿐 지속딜은 꽤 뽑는다고 생각하는데 그 특유의 약간 부족함 이런게 있잖어 챔프 자체가... 최근 ACE 뜨고 패배한 판이 상당히 많아서 글한번 써봄 가끔 지는게 당연한거같다 이런 생각이 드는 날이 있어 그날은 진짜 가능한 모든 경우의 수로 다 지는듯 ㅋㅋㅋ 요즘 내가 팀내 딜1위 찍고 상대 미드보다 딜 더넣는데 지는 판이 많아져서 이상한 느낌도 듭니다 그냥 승패의 기운이 바이오리듬마냥 일정 주기로 한 몇달은 뭘해도 지고 또 조금 지나면 뭘해도 다이기고 이러는 느낌인데 지금은 불황 상태인거 같다... 글로도 팀탓은 절대 하지 않습니다 일단 미드에 서게 된 이상 팀원이 뭔 짓을 해도 다 이끌고 이겨야된다는 마음가짐으로 해야된다고 생각합니다 고의트롤이 아닌 이상 못하려고 마음먹고 못하는 애들은 적은 편이니까요..
빡캐리 가능한 챔 뭐 이런거 해보란 사람 있을수도 있는데 문제는 아리 말고 다른 미드챔은 죄다 브론즈급이란사실. 난 내가 손이 된다면 제드 하고 싶음 얘가 아리보다 더 세 ㅋㅋㅋ 로밍도 좋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