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친구들 중골2 에서 플레오고 플레온애들은 대부분 플상위권가거나 다이아 찍었음 ㄷㄷ 역시 롤은 깨우침이 중요한듯 올라갈때마다 겜수준이 높아지고 거기에 적응하면서 뭐를 하나씩 깨우쳐서 올라가는거같음. 아브실골에서 탈출하는데 오래걸리는이유가 이것때문인듯 그구간에선 뭐를 깨우치거나 그럴게없거든 수준이너무 낮아서 운영개념이없고 개싸움하는곳이라 어쩔수없음..그구간은 그냥 피지컬 기본다지기임.. 그냥 한타 잘하고 라인전 잘해서 골2까지 올라왔으면 일딴 기본적인 피지컬은 된다는거임.. 카이팅 가능하고 이제 어느정도 딜교환할떄 견제플레이 가능한정도의 기본적인 피지컬. 거기서부터 슬슬 골2티어치고 잘하는애들 만나보고 그런애들 만나면서 배우고 내꺼로 만들면서 점점 경험이쌓이면서 실력 폭풍상승세 타는거임 근데 그구간에서조차 라인전 지고 한타못하고 그런부류의 사람들은 남들보다 많이 노력하셔야할거같음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