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 안해야지 했는데 현실은 친구약속 다 차고 미팅잡힌것도 결국 안하고 술약속 다차버리고 너도 좋은사람 만나야지 이제..하고 소개해준다는 친구말도 흘림.. 모자 푹 눌러쓰고 오늘도 피시방행.. 이게 나다운듯 역시 해가 가도 사람은 바뀌지 않는듯 난 왜 이런걸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