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 알바하는데 편의점은 노래틀어놓잖아 그래서 누구껀지는 몰라도 겁나 귀에 못이 박히게 가요 강제로 듣거든 그래서 방탄노래도 방탄껀지 모르고 들은게 많은데 개인적으로 진짜 별로더라고ㅠ 물론 개인취향이라 좋아하는 사람 있는건 이해가는데 내스타일은 아니라서 관심 안두고 있었는데 아니 우리 가족이 다 아미되더니 나보고 방탄 뮤비좀 보라그러고 안볼거면 돈 내라는둥 (장난좀 섞인) 협박하고 갑자기 다들 꽂히면 모여서 거실에서 겁나크게 뮤비들 틀어놓고 계속들으니까 미치겠더라곸ㅋㅋ 싫은 노래 계속 들으니까 멘탈 나가더라 그래서 이젠 무관심을 넘어서 싫어졌음 나라의 위상을 높이는건 좋은데 얘들 노래가 이렇게까지 뜰 음악인가? 그냥 뮤비편집이랑 춤때문에 뜬게 아닐까하는 생각은 가끔 해 근데 그것도 능력이라 대단한거지만 이렇게까지..? 이럴때가 많았음 그리고 잘생겼다고 난리길래 봤더니 아.....
이건 아이돌을 색안경 끼고 보고 그런 의견은 아니야 나도 좋아하는 아이돌은 좋아했어ㅋㅋ 지금은 없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