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예전에 내가 진짜 고의트롤 개 만나고 승급전, 승격전이라고 던지는 새끼들도 있었고 그래도 팀운 탓은 거의 안 하는 편
게다가 내 주 라인은 쓰레기 라인인 탑임, 팀운으로 먹고사는 확률이 가장 높은 라인이라 생각해 ..
각설하고 롤 한 판 한 판은 니가 잘 해서 이기는걸 결정하는 것 보다 팀운이 더 크지
(물론 대리, 부케라면 그건 아니고)
특히 상위티어 올라오면 솔킬을 진짜 잘 안 따여줘, 아니 따여주긴함 올라가도 그래도 빈도가 줄음
근데 그나마 브실골은 솔킬 등 니가 혼자 케리할 가능성이 높은 구간이라 생각함
그리고 둘 째로
10판을 하면 내 생각에 자기 실력 티어라면
2판은 뭘 하든 짐, (단순히 10판이 아닌 확률적으로 20%가량) 고의트롤을 만나든
8분에 적 원딜이 인피를 들고 나오든 싸워서 던지든
아니면 그냥 조합부터 개 구데기 조합이여서 (ex 올ad, 상대 문도, 람머스, 오른)
이길 수 없다든가
반면 2판은 뭘 해도 이긴다 생각함(이것도 확률적으로 20%, 위의 사례하고 비슷하게 생각)
이렇게 하면 한 60퍼정도 남는데 대략 60퍼정도가 니가 바꿀 수 있는 판이라 생각해
물론 이 60퍼중에 실제로 니가 결정적으로 승리, 패배에 기여하는건 그보다 적겠지만
하고싶은 말이 뭐냐면
아 시발 팀운, 하지 말고
이길판을 괜히 맨탈 나가서 던지지 말아라
질판 깔끔하게 지고 이길판 이기면 승급함
아 그리고 서렌좀 빨리 쳐라
내가 그냥 느낀건데 위에 갈수록 답 없으면 그냥 서렌 빨리침
거의다 동의하고 근데 부케 원딜용 아이디로 돌릴 때 느끼는게
ㄹㅇ 니들은 답이 없어도 끝까지 하더라 그게 대충 골드 상위정도인데(피지컬은 더 딸릴듯, 원딜을 워낙 안해서)
진짜 개 좆같은판 비벼서 이길수도있는데, 그런 판 계속 잡고있는게 개 손해라 생각한다 그 시간에 그냥 새로 돌려서 이기는게 정신소모도 적고 훨씬 낫다고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