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팔리는 자판기는 카드 리더기 있고 IC칩 인식도 가능함 그래서 사람 많이 다니는 1층에 가져다둠
안 팔리는 자판기는 지폐, 동전만 받는데 만원짜리도 못받는다 그래서 6층에 짱박아둠
여기서 부터 뻘소리임 흘려들으셈
6층에 짱박은 자판기에 먼지가 쌓이고 도색이 벗겨졌음 반면에 1층에 있는 자판기는 먼지가 더 빨리 쌓여도 닦아줘서 늘 번쩍임 근데 6층에 있는 자판기가 1층에 있는 자판기는 사람들이 원래 쓰던 자리에 있어서 사람들이 계속 쓰니까 위치에 따라 놓인 차별이라 말함
그래서 6층 자판기를 1층에 내리면 사람들은 불편해 하고 6층 자판기는 판매량이 오르긴 올라감 그와중에 1층 자판기는 판매량이 내려가도 현금을 안 들고 다니는 사람은 그 자판기를 써야함 여기서 중요한건 총 판매량이 줄어 들었다는 거하고 사람들이 불편해 하는 것임
이건 여러가지 상황에 대한 비유임 여기서 6층 자판기만 얼음이 나온다던가 특징있게 차별화가 이루어지면 복잡해 지지만 결국 중요한건 총 판매량과 사람들이 불편해 하는가임
이 비유를 어디에 써먹을 것 인지는 님들 알아서 하시고
난 자판기에 카드로 커피나 한잔 뽑아서 마셔야겠다 물론 카드결제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