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리봐도 가망이없는거 아는데 포기할수가없음ㅠㅠ 게임하고 싶어서 피시방가는게아니라 보고싶어서 가는건데 게임 솔직히 안해도 그만이란말이야.. 사실 혼자 속상해서 한 이틀째 아무말도 안했어 너무 미운데 그래도 보고싶어서 가서 말없이 게임해.. 이틀동안 하는 대화라곤 담배달란거랑 불달라는거뿐.. 짝사랑은 괴로운거시야.. 나 귀찮아하고 싫어할까봐 미안해.. 가끔씩 그친구도 옵지보더라 나 미워하지마 ㅋㅋㅎㅎ...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