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생 학교 선생들이 이러는게 어떡해야되냐

동생이랑 나이차가 좀 나서 동생은 중1임 동생 학교는 전교생이 적어서 1학년들은 오케스트라 동아리 필참임 개인사정으로 동아리를 못하게 되면 부모님 전화가 필수고 전화해도 못빠지게 음악선생이 고집부림 내 동생이 몸이 좀 나빠져서 병원에서 오케스트라 같은 거 하지말라고 했단 말이야? 동생 친구는 학원 때문에 못할 거 같다고 하고 근데 음악선생이 이게 얼마나 좋은 건데 병신들.. 이랬다는거임;;; 동생 아직 중1인데 이게 초등학교 갓 졸업한 애한테 할말이냐? 동생 담임은 수업시간에 반 애들한테 반편성이 왜 이따구냐 이 반은 도움반(장애인) 애들이 많네~ 이러고... 전학 말고 뭐 딴 방법 없을까 시발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