굳이 말할 필요 없는 일이라 왜 울었는지는 말 안할건데 펑펑 울고 나서 진정되니까 내 주제에 대해 생각하게 되고 내가 얼마나 쓸모 없는 사람인지 생각하게 되고 인터넷에 검색도 하고 여러가지 조언글 보고 나니까 뭔가 득도한거 같음... 열심히 살자 얘들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