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과체충이나 뚱뚱한 쪽으로는 남성이 여성보다 관대한거 같음 친척끼리 오랜만에 만나도 보통 ~는 살좀 빼야겠다 이런말은 여자한테 많이함
심지어 저런말을 하시는분들도 여자분들이 많이하고 웬만한 남자한테는 진짜 뚱뚱해서 죽을법할 사람 아니면 살빼라는말 웬만하면 안함
특히 느끼는건데 울누나가 몸무게가 키-100인데 살좀 빼야겠다는말 들은적 있는데 남자 몸무게가 키-100정도면 살빼라는말 진짜 어디가도 웬만해선 안들음 누가봐도 근육이 아니라 살이여도
근데 마른쪽으로는 여자가 남자보다 훨씬 관대함 일단 내가 살도 안찌는체질이고 존나멸치임 살좀 찌라는말 수없이 들어봤고 밤에 힘은 쓸수 있겠냐는 말까지 들어봄 ㅅㅂ
여자든 남자든 살안찌는데다 멸치인 경우가 분명이 있는데 여자는 진짜 영양실조급 아닌이상 운동하라는 말도 잘안하고 그냥 마르기만 하면 자기관리 잘하는건줄 알음 근데 남자는 멸치면 거의 이해안된다는 식으로 말하는사람 존나많음
요약 : 뚱뚱한쪽으로는 남자가 여자보다 사회적으로 관대하고 마른건 반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