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성향이 반반일줄 알았는데 다 날 욕하는 댓글이네
내가 다른사람을 볼때 와 저 사람은 어떻게 저딴생각을 가지고 있나 할 때가 있었는데
그게 내가 됐던거네
생각을 많이하게 된다
글쓴 내 말투가 공격적이긴 했는데 사람이 누구를 좋아하게 되면
아무리 살이쪄도 이뻐보이게 되는건가?
내가 멘탈이 약해서 날 까는 댓글이나 욕하는거 보면 공황같은게 와서
일단 글은 지운상태임
만약에 내가 나중에 결혼하고 부인이 그러면 난 애 내가 다 키워줄테니 같이 운동가자 라고 할거같음
불편했다면 내가 미안해
내가 아직 연애도 한번 못해본 모쏠이라 누구를 좋아한다는게 어느정도 인지 가늠이 안돼서 그런거같아
그래도 나중에 결혼할 여자가 불쌍하다 뭐 이딴쓰레기글을 올렸냐 이렇게 까지 하냐..
나쁜넘들
하여튼 내가 가지고 있는 생각이 내가 생각하는 비정상에 속해있을 수 있다는 거에 좀 충격먹었고 다시한번 사과함 미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