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몇년동안 꾸준히 연락하면서 화장품 교환하는 일본친구가 있는데 가끔 일본 카레나 라면을 보내주거든 뭔가 짭고 느끼해서 끓인 뒤 국물 버리고 면을 찬물에 담그고 건져서 면만 먹으면 맛있음 ㅎ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