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 너네 피지컬도 좋고 다 잘해.
일반에서는 주력 픽 안할 수도 있지. 못할수도 있지 알아.
그걸 갖고 뭐라하는 사람들이 문제이긴 해.
근데 너네 멘탈이나 말하는 거 보면 왜 그 티어인지 알 것 같아.
일반에서 너가 미드 가놓고 상대 미드가 컸는데
사이드가 대줘서 그런거라더니. 너가 사이드 가서 12뎃 박고.
사람들이 그만 죽으라고 하니깐 나보고 티어를 묻던 노머고야.
다이아라고 했더니 친구 아이디라며 낄낄거리다 막상 친추 거니깐 아무 말도 못하고
도망간 친구야.
여기까지 못 올라온 것에 대해선 이해를 해.
그냥 운이 없거나 아직 못해서 그런 걸수도 있고. 다이아라고 해도 나도 별로 잘한다고 생각하진 않아
근데 적어도 너한테 뭐라 소리 들을만한 실력은 아닌 것 같아. 네 실력도. 내 실력도.
그러니깐 저티어 친구들아
일반에서 고티어가 너네 생각보다 못한다고 뭐라 하지마라.
고티어들도 그냥 연습이나 즐겜하려고 돌리는거지. 설마 고티어 찍을 때 쓴 주력픽을
일반에서 하면서 빡겜해주겠니? 미드 잔나를 해도 너네는 이겨.
그러니깐 제발.... 입 털면서 싸우지 좀 마라.
티어 까라 해놓고 까면 친구 아이디네 ㅋ 거릴거면서.
세상에 프로게이머나 스트리머 말고도 너네보다 잘하는 사람들은 널리고 널렸어
티어 차이가 나서 보이지가 않을 뿐이지.
운 좋게 일반에서 만났으면 배울 생각을 했음 좋겠다.
심지어 시비르 탈주했는데. 이걸 지냐... 삐져서 사이드가서 돌아다니다 계속 죽어주면서
입은 입대로 털고....
그리고 나 다이아 맞아. 빅토르 오리아나 투챔으로 간 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