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은 어디까지나 개인적인 견해이지만 객관적인 사실,그리고 적어도 다이아 중상위구간은 노는 사람으로서 적는것)
우선 본인은 다23구간 다딱이임. 솔직히 그랜드마스터가 생겨난 지금 나 자신은 그랜드마스터 이상은 게임하며 만나본적이 없기때문에 그 명확한 차이를 내긴 애매하지만 적어도 마스터까진 그 수준을 말할수있다 생각함
우선 부등호로 그 수준을 나누자면
브론즈,실버 < 골드 <<< 플레 <<다이아4<<<<<다이아3<<<넘사벽<<<다이아2,1<<<마스터<<<<<넘사벽
그 윗동네
이정도라고 말할수있음.
이제 그 티어마다 특징을 말해드림.
<브론즈,실버>
우리 갓버행님들에겐 미안하지만 솔직히 브론즈랑 다를꺼 크게없음 아이언이 생겨서라기보단 그냥 롤 자체가 고이고 고이면서 하위티어도 상향평준화가 되버렸는데, 현재 브실은 그렇게 큰 실력차이 없음 또한 맵리나 기본실력등 부족한것 투성이.
<골드>
골드는 브실과 벽이 하나밖에 있지 않아. 하지만 그래도 브실골로 묶을정도로 똑같지도 않지. 적어도 골드23만 되도 브실보단 잘한다는걸 느낄수있어 쉽게 말하면 실버인애들이 맵리든 라인전이든 cs든 무언갈 하나 어설프게 장점을 가지게되면 골드를 가는거야 근데 그게 끝.
<플레>
플레는 무려 넘사벽이 3개나 돼 음, 방금 골드를 설명할때의 말을 빌려서 하자면 플레는 말그대로 근본적인 장점중 최소2가지이상을 어설프게 가지게 됐거나, 한가지 장점을 완벽하게 얻었을때야 다만 이경우는 대부분 라인전인 경우가 많지. 원챔충이 플레부터 더 많아지는 이유라고 보면돼. 하지만 이런 원챔충들도 자신이 마음먹자 하면 맵리를 할수있는 수준은 돼. 하지만 그게 항상이 아니라는거. 딱 이정도야 다만 플레 상위를 갈수록 어설픈것들이 다 고쳐지기시작해.
<다이아4>
와! 예티존이야. 한때는 다이아5였지만 지금은 다이아4가댔음. 우선 다이아4는 플레와 단계가 딱 하나밖에 차이가 안나. 그건 바로 '운'이야 팀운이지. 정말 자신이 잘해서 더 올라갈애들은 다이아4에 많이 있지않아. 금방 다시 플레로 떨어지거나 0포에서 버팅겨서 티어유지는 하지만 mmr이 씹창나가지고 플레가 게임에 절반이상잡히는 다이아애들이지. 실력은 플레12와 다를게없어 추가된건 부심정도?
/중간 정보/※※※
이건 좀 중요한거라 집고 넘어가줄게.
일단 현재 포우든 여기옵쥐든 mmr을 체킹할순 없어 하지만 mmr시스템으로 매칭이되는건 여전하지. 그렇기에 내경험상 저번시즌과 딱히 시스템이 바뀌지않은것 같기때문에 말해줄게. 왜 예티존이 생기는지 그리고 브실골플이 다이아4랑 그이상이랑 제대로 구별하고 다이아티어를 개무시하지 말아야하는지.
우선 티어별 mmr에 대해 설명할게 아이언과 브론즈는 패스할게 딱히 설명에 중요한점이 없기때문에. 실버는 mmr이 대략 1050~1250정도야 그말인 즉슨 실버4는 1050정도가 적정이고 실버1은 1250이 맞다는거지. 골드는 1200~1500정도야 이하똑같고 플레티넘은 1450~1800정도가 돼. 자, 여기서 뭔가 눈치챘어? 티어의 등급이 바뀔때마다 mmr의 구간이 점점 넓어지지? 당연한거긴 하지만 올라갈수록 더 힘들어지는건 이때문이야. 한시즌에 솔랭으로 티어를 급격히올리기 힘든이유기도해. 근데 말이야 다이아는 과연 mmr이 어디서부터 어디일꺼라고 생각해? 플레는 그 구간이 350~400정도인데. 다이아의 끝과 끝의 평균mmr은 1650~2500이야 ㅋㅋ 바로 전 티어인 플레의 대략3배가 살짝 안되게 차이가 나버려. 바로 예티의 존재와 첼린저에서 휴면강등된 선수나,슬럼프로인해 떨어진 첼린저매칭이 잡히는 다1들이 공존하기때문이야. 그런 다1들때문에 안그래도 넓게 잡혀있던 다이아의 넓은 mmr구간이 더 넓혀지는데. 꼴에 다이아라고 강등보호를 받아버려서 0포에서 연패할때로 연패한 mmr이 평균보다 50~100은 가뿐히 뛰어넘게 부족한 예티들이 있어. 막올라온 플1현지인들이 예티존, 거긴지옥이다,등등으로 부르는 이유지 연패할수밖에 없는 팀원 0포에서 연패를10번을 박아도 떨어지기 힘들정도의 강등보호로인한 mmr씹창 구간만 처 넓어서 플1때 19포오르고 18포오르는 사람이 두근거리는 마음으로 다이아4에 막 올라가게되면 이기면13포 지면22포가 떨어지는 기적을 보게돼 연승을 미친듯이 박아서 mmr을 올려도 모자랄판에 팀원들은 온갖부심만 플러스된 벌레들이 드글드글대는거지. 사실 눈치빠른 사람들은 감이 오겠지만 다이아에서 mmr부담을 심하게받아버리는바람에 브실골의 패배수가 더 많아도 티어가오르는 기현상이 일어난다는거. 이건 전시즌도, 전전시즌도 그랬어. 쨋든 mmr에 대한 설명은 대충 끝났네 말하고자 하는건 다이아뿐만 아닌 승급한뒤 포인트가 안오른다 싶으면 강등뒤 다시올리는게 도움이 된다는것과 다이아의 각 단계마다 차이를 무시하기 힘들다는거 특히 다이아4와 3사이. 플레로 따지면 다이아4의 평균과 다3의 평균차이는 골드1~플레4와 플레1의 차이수준이야 내기억으로 다4평균이 1700이였고 다3평균이2000정도였으니.
아시부레 더 적어야 하는데 mmr관해서 끄적이니까 ㅈㄴ피곤하네. 아까 노력트로 프로니 뭐니 그거 어이없어서 적은거였는데. 그거 관해서 한마디만 하고 나머지 궁금한겈 댓글에 적어드릴게. ㅇㅇ
넘사벽을 가지고있는 다이아 21구간부터는 그냥 롤 프로나 강사 한명붙어서 1달만 코칭하면 그마이상 갈수있음 첼린저유지나 그 상위권은 경험을 채워야겠지만. 바꿔말하면 뭔지알아? 재능없으면 뒤져도 못가 시발. 어딜 노력하나로 첼린저50위권? 마스터이상부터 아니 다이아부터 각 티어마다 깨달음이나 인지,기초조건,그걸 다 알아내고 잡아챌수있는 재능조건이 있는데? ㅋㅋㅋㅋㅋㅋㅋ차이점하나하나 알지도못하면서 뜬금없이 첼50위권이나오네 첼50위나 첼150위나 올라가고 내려가는 사람은 매번 바뀌는데 ㅋㅋㅋㅋㅋㅋㅋ진짜 웃겨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