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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론즈가 말하는 브론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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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이것저것 다 이야기 해줬는데 

브론즈도 그 중에는 피지컬도 괜찮은 사람 있고, 운영이나 흐름(?) 같은 것을 보는 눈을 가진 사람도 있음 

이런 것의 문제라면 '비율' , 즉 팀이나 그 게임에 몇명이 되느냐의 차이 . 

예를들어, 다이아는 한팀에서 4~5명이라면 브론즈는 1명 나올까 말까 한것 . 

 

그리고 위와 연관되는것이 '자존심' 

다이아에서 오더를 내릴 수 있는 사람이 4~5명이라명, 그와중에 한명이 오더를 내릴때 나머지 사람들은 양보하고 따라줄 수 있는 사람이 있음

또한, 누구나 납득할 수 있는 오더를 내리기 때문에 오더간의 갭(?)이 크지 않다. 

하지만 브론즈는 개나 소나 돼지나 말이나 원숭이나 다 지오더가 맞고 양보 및 포기가 없다. 

 

마지막으로 '멘탈' 

사실 브론즈에서 게임하면서 가장 차이가 난다고 느끼는 것이 '멘탈' 특히 브5같은 구간은 떨어질 곳도 없기 때문에 뒤가없는 게임이 많다. 

이 또한 예를 들어 설명한다면, 다이아에서는 누군가 멘탈을 건드려도 그것을 직접 채팅으로 남기지 않는다. 그냥 혼잣말로 욕하고 혼잣말로 

하소연하는 일이 많은데 브론즈인 경우, 멘탈에 기스가 나면 그 순간 게임은 안중에도 없다. 롤은 게임이 아니라 , 채팅프로그램이 된다. 

마우스는 거들뿐. 

 

이것이 바로 브론즈가 보는 브론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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