뒤 따위는 돌아보지 않는 대담함 '후반'이라는 이름이 주는 듬직함 포탑의 영롱한 파란색 불빛에 이끌리는 여린 마음 브5부터 수많은 야스오를 만나봤지만 야스오들은 다 비슷하다는걸 느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