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그오브레전드리그오브레전드

온라인 834

형들 2시 22분에 딱 골드 왔어

조회수 876댓글 1추천 4

으어어.. 드디어 골드를 왔어. 만년 실딱이 소리를 들었는데 이제 골딱이라고 기분 좋게 불리울 수 있을 거 같아. 중요한 게 내가 맞는 챔피언을 찾고서부터 게임이 너무 잘 풀리더라. 그 맞는 챔피언의 처음은 잭스였어. 진짜 시즌9 배치 7승 1패 브론즈 I 88LP 이쯤 되니까 다른 챔피언 연습하고 싶어서 리븐을 했지. 근데 나한테 너무 잘 맞는거야. 그래서 잭스로 실버 III 까지 끌어 올리고, 리븐으로 실버 I 까지. 그 후 번갈아 가면서 썼어. 잭스, 리븐을. 이 두 챔피언은 절대 버리지 않을거야! 진짜 브론즈 I 부터 시작 하니까 던지는 애도 만나고, 미드 람머스도 만나고.. 실버 올라 오니까 그런 애들은 없고, 제대로 하되 못하는 애들이 많았어. 많이 답답했지 나는. 그렇게 실버 II 되니까 골드도 만나고 수준이 약간 올라간 느낌? 을 받았어. 너무 재밌더라고. 실버 I 올라 오니까 애들이 조합도 맞추고 해주니까 웬지 내가 뿌듯 했어. 그리고 오늘 드디어 골드를 왔어! 총 337판 174승 163패로 골드를 왔어! 이번 시즌 목표가 골드 였는데 벌써 골드를 달았네. 목표를 적어도 골드 I 아니면 플레티넘 IV 까지는 바꾸려고 해. 너무 큰 목표겠지만 그래도 목표는 크게 잡아야지! 우리 아이언, 브론즈 형들도 자신에게 맞는 챔피언을 찾고 티어 수직상승 하길 바래. 마지막은 내 자랑 히히 골드 승격 !.png

골드 승격 ! 2.png

골드 승격 ! 3.png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