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뉴비에오님이랑 듀오하면서 문제점을 찾아보려고 노력했는데, 저는 제가 게임을 못한다고 생각했거든요. 특히 채팅에서 ㅅㅍㅊㅇ 요런소리 나오면 진짜 “아 내가 병신같이 못하구나....” 요생각을 먼저 했는데, 최소 못해도 골드는 올라갈 실력은 된다고하시면서 많이 위로해주시는데, 물론 어제 팀운이 작용해서 저보다 못하는 서폿들 만나서 압살하는 게임은 압살하긴 했습니다.
물론 지는 게임도 있었는데 이유가 전적으로 저한테 있는건 아니라고, 서폿에 자신감 가지라고 또 이야기해주시네요.
그리고 솔랭할때는 케리형 서폿도 나쁘지 않다는 조언도 들었네요.
한가지 아쉬운건 반반싸움일때 이기는방법을 배우고 싶었는데 어제 게임이 완전 압살하거나, 당하거나라서 반반 혹은 약간 밀렸을때 대처법을 배우진 못했는데, 나중에 골드 올려놓고 한번 더 도움 요청드릴까 합니다.
어제 많이 댓글 주셨는데 하나같이 다 좋은말씀이었고, 실질적으로 플레이하면서 이야기 많이 해주신 뉴비에오님께도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