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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값 + 미드 인생게임한 거 자랑 한 번 해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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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간은 플1~다4 구간 예티존...읍읍\

미드 인생게임1.png미드 인생게임2.png미드인생게임3 딜량.png


초반에는 좀 흥했었음. 렉사이가 갱을 성공시키면서 미드는 잘 풀리고 시작함.

근데 세주가 탑이랑 바텀을 후벼파서 터뜨려버림.

탑은 원래 이기고 있었는데, 세주한테 당하다보니 결국 아칼리에게 솔킬까지 내줌

거기다 바텀은 멘탈 나갔는지 계속 소규모 교전에서 실수를 하거나 ( 베이가 개 무쓸모 ㅂㄷㅂㄷ)

계속해서 지는 바람에 오브젝트 다 나감.

 거기다 상대가 바론까지 먹었는데, 다행히 미드 정글 빼고 추노해서 다 잡음.

빅토르는 여기서 할 수 있는 게,

후반 캐리력이 루시안 << 카이사  // 갱플 >= 아칼리라고 생각해서

그냥 전라인 클리어 다하면서 한타 일어나면 뒷포 잡고 딜만 우직하게 넣었음.

결국 다른 라인들이 크는 시간을 벌었고

운이 좋아서 죽을 고비를 2번 넘김. 그랬더니 데스도 2가 됨 운이 좋아서 죽을 고비를 2번 넘김. 그랬더니 데스도 2가 됨

마지막에, 장로랑 바론 같이 나오는데

사일러스가 탑에 보였고, 나머지는 미드~바텀 즈음에 대치하는 걸 보고 바로 장로로 뜀

한타를 하는데 사일러스가 갱플 궁을 내렸고, 카이사가 피가 없는 상태에서 한타 시작함

아칼리는 좋다고 우리 카이사 물었고, 내가 아칼리 마크해서 카이사 살림.

결국 미드 원딜이 살아남고, 렉붕이가 유통기한이 왔음에도 꿋꿋이 탱킹+어그로 핑퐁으로

ACE 띄우고 그대로 장로랑 바론 방치플레이하면서 게임 마무리



다이아 4구간은

정말 실력 편차가 커서

꿈에 그리던 다이아에 왔는데도. 트롤러도 많고 오픈 게임이 정말 많음

오히려 플4~2 구간이 더 게임이 빡세다고 느낄 정도였는데

오랜만에 정말 재밌는 역전 게임 나와서 한 번 끄적여봄



P.S : 빅토르 똥챔 아니다. 미드의 기본 소양은 역시 안 죽는 거라고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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