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이라 무자막으로 봤는데 못알아들어도 너무 재밌다. 분노의 질주처럼 액션신이 엄청나지 않은데도 스토리가 정말 지금 까지의 마블의 커튼콜 같음. 원래 잘 안우는데 이거 보면서는 흐느꼈다. 뒤에서 존나 쳐다 보드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