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제 전문대고 1학기 마치고 군대 다녀오고 일 하느라 휴학 하고졸업장 따려고 다시 복학 했는데
교수님들이 동아리 들어가면 좋다 해서 일식 동아리 지원했더니 2학년 여자애 회장이 나한테 반말하면서 똥군기? 는 아니어도 인생훈수 하려들고 개무시 하더라.
같이 일하는 사람들한테 썰 풀었더니 그런거 에타에 올리면 박제된다면서 올리자 ㄱㄱ 이러는데
막상 쓰려고 생각하면 나이도 어린 여자애한테 이래야 되나 싶다. 어차피 1년 지나면 안볼텐데.
ㅅㅂ 말할 사람이 일하는 사람들이랑 옵쥐인들 밖에 없다 같은 과 애들한테 말하면 또 퍼질까 무서워서 몬하겠다.
조언주셈.
지방에 있는 대학도 아니고 그래도 경기도에 있는 나름 식음업에서 유명한 전문머학인데
지금 카톡으로 동아리 한명한테 물어봤는데 옷 입는 거랑 팔에 유치한 래터링 같은거 박았다고 어린 놈인줄 알았단댄다. 오버핏에다가 팔에 래터링 한게 그렇게 유치하냐 옵쥐인들아. 내가 대가리가 닭머갈이라 눈치도 없고 이런 거 잘 모른다 이것도 조언 줘라.
+1년 지나면 안본다고 생각 했는데 지금 동아리에 여자애들이 2학년 밖에 없어서 1년 지나면 남정내들은 다 군머가서 동아리 담당교수님이 나보고 회장하라 했는데 이 동아리가 학기 중에 졸업생들 불러서 회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