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 탑신병이라는 말이 있을정도로 심성이 비틀리진 않았지만 정신병을 가진사람이 많음. 나보다 상대라이너가 못하는데도 게임을 질경우 개빡쳐하고 게임을 이기더라도 내가 상대보다 못했으면 빡쳐함 정글 차이 외치는거도 사실 좀만 더 생각하면 안당할수 있는갱이지만 상대가 나보다 못하니까 "나는 쟤 1:1시키면 반 죽여놓을수 있는데 상대팀 정글러가 자꾸 온다, 우리팀 정글은 뭐하지?" 이런 생각에서 온 얘기임
정글)예전부터 이지매 많이당한 라인이면서 그만큼 할게 많고 캐리력이 높은 라인
당한게 많다보니 오히려 아무말도 안한 라이너한테 선정치를시전하는경우가 잦음
피해의식에 젖어있는 사람이 많음
미드) 정글과 캐리력 쌍두마차 자기과시가 심하다 니네 안죽으면 내가 캐리함 -> 단골대사
원딜) 서포터의 플레이 하나하나를 마음에 들어하지 않는 경향이 있음 불만이 많음 서폿) 손이 많이 비는라인이고 다른라인 플레이를 관전하는경우가 많기때문에 남탓이 가장 심하고 남탓을 많이한다. 팀이 내가 원하는정도의 플레이 수준을 만족하지 못하면 맹렬한 비난을 날림 게임 지면 일단 패배지분은 원딜 50 정글 50이라고 생각함
정리) 탑 정글 서폿 요 세라인중 한곳이 불화의 시발점인경우가 많음
근데 바텀은 이해할만하긴함. 둘중 하나가 못한다고 하더라도 라인전 하는동안은 계속 붙어있어야 하니까 처음보는 애랑 같이 합을 맞춰야한다는것도 문젠데 못하기까지하면 얘랑 라인에 서있는거 자체가 스트레스인 경우도 다반사임 물론 그렇다고 그 스트레스를 아군한테 발산하는건 안됨. 이해할만 하다 뿐이지
이래놓고 보면 거의 협곡 = 정신병원이 따로없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