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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로 보세요. 롤 티어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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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접 그린 발그림입니다....

 

롤 유저의 70%이상이 브론즈 실버에 서식해있으며

그중에서 20%의 지분률을 골드가 차지하고 있고

8% 플레티넘 , 1.9%가 다이아 . 나머지 0.1%를 마첼이 나눠먹습니다.

 

학과로 따지자면 상위 100%유저는 기껏해야 지방대학 (대학도 못가는 경우가 많다.)

70%는 그나마 나은 지방대학

40% 인서울

15% 인서울 안에서 대우좋은 대학

2% 명문대학

0.5% 부터는 무슨짓을해도 아무과나 다 가능

 

브론즈

 

브론즈 5티어 : 사람아님 , 트롤의 정석 , 가끔 패작하면서 노는 미친유저들이 있다.

 

브론즈 4티어 : 사실상 최하위 구간 , 역시 사람찾기가 어렵지만 , 브5보다 말도 안되는 트롤러는 적은편.

 

브론즈 3티어 : 극심한 트롤이 없어지는 구간 . 하지만 브3~브1을 헤매는 현지인도 대다수있고 , 여전히 실력은 최하위다.

 

브론즈 2티어 : 실버 올라가려는 애들이 생기는 시점 . 여기서부터는 생각을 초월할 미친짓을하는 애들은 안보인다.. 진성 브론즈들

 

브론즈 1티어 : 브론즈 마지막 티어. 정점 . 듀오나 약팔이들이 보이기도 하지만 대부분 브론즈에 머물다

흐름타서 실버 가려는 애들이 많다. 실버 수문장들이 생각외로 많다.

 

실버

 

실버 5티어 : 브론즈 1과 별 다를것이 없다.

 

실버 4티어 : 기본적으로 이때부터 룬특이나 아이템은 재대로 알고 사오는편이다.

하지만 멘탈이 약한 친구들이 이때부터 생겨나기도 한다.

 

실버 3티어 : 진성 실버 , 이전에 한계를 느끼고 일겜이나 즐겜을 하려는 애들은 실4선에서 정리된다.

현지인이 많은 곳이기도 하고 대리도 가끔 보인다. 현지인들이 많이 모여 산다.

선호 라인외에는 게임을 브론즈만큼 잘 못하는 유저들이 많다.

 

실버 2티어 : 골드 올라가고 싶은놈들이 많다. 그래서 이구간은 듀오가 정말 많고 대리도 천지다. 몇몇 유저에 따르면

이구간과 실1구간이 티어 제일 올리기 힘든 구간이라고들 한다.

정치나 패드립같은 비인륜적인 욕설이 제일 많이 나오는구간 .

그래서 실력만이 아니라 멘탈도 좋아야 올라갈수 있다고한다.

 

실버 1티어 : 실버2티어의 성향이 극심해지고 극대화되는 구간 , 일단 기본적인 판단은 할줄안다.

하지만 아직까지는 운영을 거의 모르는 친구들이나 기초가 부족한 친구들이 대다수 있는곳 .

 

골드

 

골드 5티어 : 골레기 , 브실골의 원인

골드 수문장이 다이아 수문장 못지않게 많다 , 또 브론즈에서 듀오나 대리로 골드까지 올린놈들이 많기 때문에 ,

수준은 생각 이하라고 한다.

 

골드 4티어 : 지옥같은 실버 2 ~ 골드 5구간을 벗어나면 나오는 구간이다.

이 티어쯤부터 운영이라는것을 배워가고 기초적인 지식이나 상식을 써먹는 구간.

그러므로 이전에 지저리 운도 없었거나 힘들게 실력으로 올린 사람들은 이때부터 의외로 쉽게 빠르게 티어가 올라갈수도 있지만,

반대로 말하면 대리나 팀운이 좋아서 어쩌다 올라온 애들은 여기서 미끄러지는 경우가 많다고 한다.

 

골드 3티어 : 진성 골드 . 현지인들 . 가끔 트롤들이 보이지만 , 별별 이유로 트롤짓을하거나 고의로 트롤을하는 유저는 찾기 힘들다.

기껏 해봐야 게임이 망했을때 우물에서 벚꽃놀이하거나 여눈 6개 사가는놈들 정도.

챔프 장인들이 요 시점부터 조금식 보인다.

 

골드 2티어 : 전체적으로 무난한 티어라고 평가받는다. 빡겜러와 즐겜러가 썪인 곳인데 덕분에

개개인의 실력차이가 많이 나기도 한다.

 

골드 1티어 : 플레로 올라가기 위한 마지막 관문 , 여기서 잘 안보이던 대리가 갑자기 나타나기도 하고 ,

일부 플레 수문장들이 버티기도 하지만 , 실버수준에 비하면....

문제는 역시 대리로 플레 5까지 올린 브론즈 실버들이다.

 

플레티넘

 

플레티넘 5티어 : 흔히 벌레티넘 , 훈수티넘 , 브실골플5라고 엮어 까이는곳 .

특히나 플레4구간 까지는 브실골에서 당한게 많았는지 브실골을 티어부심으로 괴롭힌다.

실력은 골드와 별 차이가 없고 별볼일도 없다.

 

플레티넘 4티어 : 여기서부터 빡겜러들이나 자부심이 강한 사람들이 많이 있는곳인데

그만큼 대리가 넘쳐난다 , 원챔프 장인들이 쏙쏙 보인다 .

 

플레티넘 3티어 : 진성 플레 . 운영의 심화부분을 깨우쳐가고 실수 한번으로 스노우볼링을 굴려 초반부터 게임이 잘 터지기 시작하는 구간이다.

그래서 라인전이 그만큼 중요해지는 구간이기도 하다. 대부분 빡겜러들이다 .

 

플레티넘 2티어 : 실버 2~ 골드5에 이은 헬구간의 시작.

이때부터 다이아 테두리 달았다고 즐겜하며 트롤짓을 하는 다야5를 만나게 된다.

서로 다이아 가겠다는 경쟁이 치열하기 때문에 정신적으로 많이 힘들다.

 

플레티넘 1티어 : 대리 , 듀오 , 다이아 5까지 난적이 기다리는 구간이다.

마의 플레티넘이라고도 하며 천상계로 가는 마지막 관문이기 때문에

다이아로 어떻게든 올라가겠다고 용을 쓰는 유저들이 많다.

 

다이아

 

다이아 5티어 :

브론즈 5티어와 더불어 사람 새끼가 사는구간이 아니라고 까인다.

다이아를 찍었다고 랭에서 안쓰던 챔프를 하거나

이상한 별 실험을 다하면서 아래 플레티넘들을 힘들게 한다.

재밌는건 , 다이아 5티어의 유저들이 전체 다이아 유저 1.99%중 비중을 1.2%나 차지하고 있고

나머지 0.7% 유저가 진성 다이아다.

 

다이아 4티어 :

실골터널에 이은 마의구간을 지났다면

이제 일반인이 실력으로 갈수있는 구간이 명백하게 정해지는 구간이기도 한다.

심지어 다이아 4부터는 작은 실수도 잘 나오지 않을뿐더러

몇분 몇초에 게임이 터지냐 흥하냐가 달려있을정도니..

 

다이아 3티어 :

흔히 우리가 생각하는 막말 , 트롤들이나 대리가 거의 보이지 않는 구간이다. 다만 마첼 구간 사람들이

부캐를 키우겠답시고 이구간에 내려와 양학을하고 가는 경우가 흔하다.

 

 

다이아 2티어 :

일반인이 , 최대 갈수 있는 티어.

끽해봐야 다이야 1를 가는정도다.

롤의 모든 기초지식과 심화운영이 재대로 잡혀있는 구간이기도 하고

흔히 우리가 말하는 천재들이나 프로게이머 아니면 미친놈들이 있는 구간 직전의 티어다.

 

다이아 1티어 :

마첼과 같이 엮어 천상계라고 불린다.

여기서부터 진짜 혼모노 미친놈들이 나오고 말도 안되는 플레이가 나오는 구간의 시발점이다.

이 구간 유저들도 마스터를 달기위한 경쟁은 치열한 편이다.

다만 마스터의 경우 일정 시간동안 랭크를 돌리지 않으면 점수가 깎인다는 점 , 조금만 연패를 해도 바로 다이아로 떨어질수있다는 점 때문에

수문장같은 미친놈들도 없다.

 

마스터 티어 :

웃긴게 여기서도 마스터 하위와 상위로 실력이 나뉘어진다

상위 유저들은 흔히 첼린저와 마스터를 왔다갔다하는 유저들이고

그렇지 않은 유저들은 점수 중 - 하단대를 또 어떻게는 다이아1 를 왔다갔다 하는 진성 마스터들이나 챔프 장인의 극에 도달한 유저들...

이때부터 보통 프로게이머 오퍼가 들어온다

역시 미친놈들과 천재들만 모여사는 구간이다.

 

첼린저 티어 :

최정상급 티어 , 상위 200명 . 순위가 유동적일뿐만 아니라

대부분 프로게이머 미친 솔랭전사들이 사는 구간이다.

라이엇에서 직접 특별보상을 별도로 또 주는 구간이기도 하다.

첼린저는 맨날 만나는 사람들과 게임을 하다보니

서로 서로 친추가 되어있거나 익숙해진 경우가 대반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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