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기업에 A라는 대학교 출신의 지원자가 있는데,
그 A라는 대학교의 입결이나 인식 등 평가가 시간이 흘러서 엄청나게 변함.
이 때 기업에서 채용 담당하는 인사들은 A 대학의 평가가 바뀌기 전에 입시를 치루거나
대학생활을 했던 사람이고,
지원자는 평가가 크게 바뀐 후에 입시를 치뤄 그 학교를 나온 사람이라면
비공식적으로라도 채용 담당 인사들이 학교 다니던 시절 평가가
지원자를 바라보는 시선이나 평가에 영향을 줄 수 있나요?
예를 들면 별로 유명하지 않던 대학이 발전해서 네임밸류가 높아졌다든지,
분교였던 학교가 이원화로 전환되면서 본교와 동일한 지위를 얻었다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