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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하네... 증말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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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연승 깨지긴 했지만 어쨌든 9연승한 거 맘에 들어서 옵지에 글을 올림.

그 글을 보고 어떤 분이 나한테 친추를 검.

닉네임 : Rating94 < = 다이아3

전에 마스터가 친추 건 경우 한번 있었고 이번에 다이아한테 친추받은 건 처음임.

아마 내가 올린 글에 첨부된 사진에 마저 지우지 못한 닉네임 보고 건 거 같은데, 그 분이 같이 하자길래(원딜 유저인 거 같음)

처음엔 골드 혼자 가보고 싶어서 거절했는데 자기 동생 부캐로 한판 같이 하자고 해서 승낙함

동생 부캐 : 세컨드비긴

그리고 그분이 친추 더 해놓으라면서 계정 몇 개 더 말함

추가 계정 : 대파란, 미드연습전용 계정

난 라칸, 그 분은 카이사했는데 처음에 블루 앞에서 대기할 때 (피방인듯) 컴퓨터 화면이 크다니

음료수 흘려서 리쉬 못했다니 하면서 그럼. 거기까진 오케이임. 우리 정글이 세주였는데

2렙 갱온다고 해서 점멸 w 했는데 실패하고 그 뒤에도 실수해서 나 죽고 원딜님도 죽음.

그런데 거기서 갑자기 나가서 겜 끝날떄까지 안돌아옴.

어떻게든 게임 이겨보겠다고 향로랑 슈렐 올려서 비비려고 했는데 갑자기 잘하고 있던 정글이랑

탑이랑 싸워서 정글이 겜 안함...(원딜 나가고 나서도 킬스코어가 우리가 계속 앞섰음.)

결국 짐

실력 좋은 건 이해되는데 그렇게 갑자기 나갈거면 왜 친추를 건지 모르겠다. 사정이 있을까 생각도 했는데 친구창 보니까 친구창에 본캐(Rating94)가 사라져 있음. 바로 친삭한거임... 내가 티어 낮긴 하지만 그래도 실력 키워서 잘해볼려는 유저인데 고티어 유저가 친추 걸고 자기 맘에 안든다고 게임 끝나고 친삭하는 것도 아니고 게임 도중에 그것도 극 초반에 바로 탈주하는 건 너무한 거 아니냐? 무슨 게임 티어가 권력도 아니고 고티어라고 막 저티어한테 그래도 되는 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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