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때문에 버스타고 집에 한참 떨어진곳으로 갔는데 일마치고 집가는중에 청각장애인 외국인이 3000천원에 태극기팔고 있더라... 그거 보자마자 울컥해가지고 지갑에 현금없어서 근처 은행달려가서 돈뽑아서 마시라고 비타500이랑 10만원드렸다 외국인 표정 거의 울듯이 날 쳐다보드라... 옵지쟁이덜아 이렇게 다른나라와서 다른나라깃발로 먹고사는 사람들도 있는데 우리항상 감사하면서 살자 우린 이렇게 잘먹고 잘사는게 당연한듯 살아가잖냐.. 암튼 외국인 할일 찾아서 좋은집구하고 잘살았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