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20초반인데 대학안가고 일해서 대학다니는 또래보단 돈좀 많이들고 댕기는 편인데
한창 꾸밀나이라 그런지 용돈아까고 아껴서 비싼옷사고 그러는 친구들이 있드라
난 내가 엄마한테 생활비같은거 보태라고 돈주는입장인데 용돈받는친구들이 나보다 비싼옷 입는 친구들이 많더라구
대학에서 추억 뭐 이런거 느껴보지도 못하고 친구도 자주 못만나고 방학같은건 당연히 없이 거의 1년반정도 일만했는데 친구들 만나면 지갑에 돈은 내가 젤많은데 걸친옷들은 내가 젤 싼거보고 좀 스스로 불쌍하다고 처음으로 생각했었음....
그이후로 비싼옷도 사보고 명품같은거 그렇게 처음 관심생겼었지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