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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스압 주의) 손절 이야기 하니까 생각난게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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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좀 창피한 이야기지만 옵지게시판(?) 에서 엄청난 연장자 같다 거의 할배급?(30초반) 뭐 그렇다 치고 예전이나 지금이나 티어는 낮음 한때 일하던 동생이 티어가 꽤 높았음 같이 일하는 곳이다 보니 그 지역 피시방에서 롤을 하는데 마주치게 되고 상대가 나의 티어를 묻자 그때 마침 브론즈 였어서 브론즈라고 이야기 하니 그 동생의 티어는 플3? 플4 정도 였고 내 기준상 그 동생의 티어는 상당히 높은 티어라고 생각 했고 와 높다고 롤 잘하는 가보다 하며 대화를 하는데 그 동생이 같이 하자고 부계로 티어를 올려주겠다 라고 해서 아 나는 어지간하면 혼자 한다 라고 이야기 했음 솔직히 욕심도 있었는데 왠지 그 동생이랑 하면 수준 올라갈거 같아서 이것 저것 핑계 대면서 피했었음 근데 이 동생이 자꾸 하자고 하자고 꼬시고 져도 괜찮다 라고 하도 하고 싶어 하는 눈치라 같이 했음 근데 게임 하면서 왜이리 욕설을 하는지 내가 왜 그래 뭐 화나는 일 있어? 라고 묻자 형한테 화낸거 아니에요 라면서 화 섞인듯 말하는거임 그래서 그런가 부다 하고 말았는데 게임 끝나고 게임이 지자 아 내 포지션을 말하며 ㅈㄴ 못하네 라고 말하는 거임 그래서 잘못들었나 해서 물었더니 형 솔직히 너무 못하셨어요 라고 하길래 ㅈㄴ 빡쳐서 야 니가 하자고 했잖어 왜 그래 라고 했더니 꼰대 어쩌고 하길래 아 됬어 야 다신 같이 하자고 하지마 라고 하고 손절 했던 기억이 있는데 시간이 지난 지금 내가 너무 심했나 싶은 생각도 듬 손절 이야기가 나와서 너무 글을 길게 썻음 ㅈㅅ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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