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석적인 바텀으로 가면 본인들이 힘든거 아니까 탈리야 판테온이라는 비정석 조합을 가져왔고 어느정도 먹히기도 했는데 그게 게임을 끝낼만큼 유효로 들어간게 아니라서 졌잖아. 근데 이게 잘 통했으면 2 3세트에도 자신있게 탈빵을 꺼냈을텐데 1세트에서 안먹히니까 2세트에서는 다시 정석 바텀으로 나왔다가 숨도 못쉬다가 졌고 3세트는 어차피 마지막 세트가 될 수도 있으니 변수 만들려고 꺼낸거같은데 이번에는 슼쪽에서 1세트에서 이미 겪어보고 이겼기 때문에 대처를 너무 잘했음(바텀 2정화+클리드의 바텀커버).물론 그 상황에서 타워골드 다 뜯은거보면 조합 파워는 어느정도 있었던거 같은데 슼을 무너뜨리기에는 부족했고. 그래서 결론적으로는 그리핀한테는 1세트가 진짜 중요했던거 같아. 결승전에서 1세트 승자가 우승할 확률이 75%나 된다는 것도 이런 이유인거같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