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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 써본다 롤유저들 유형과, 그에 상응하는 티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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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자는 롤을 12년도부터 했고 지금까지 해왔고 롤에 대한 애정도 역시 뛰어나다 .

 

주변에서 말하길 롤박사 라는 명예롭고도 치욕스러운 칭호를 가지고 있다.

 

한가지 파면 끝까지 파는 성격인지라 롤 또한 이론적인 부분을 항상 최신화하고 학습하는편이다. 

 

다양한 티어를 경험했으며 또한 주변에 롤창인생들 밖에 없어서 간접경험이 매우 뛰어나다 ( 주변에 챌1 마 3 있다 ) 

 

다양한 경험과 관찰로 한번 써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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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에 있어서 중요하다고 생각되는 요소 3가지가 있다고 본다.

 

첫번째는 피지컬 

 

두번째는 상황판단능력 및 각종 정보력. 걍 통틀어서 게임의 이해도라고 하겠다 

 

세번째는 멘탈 이다 

 

각 요소에 대한 다른 설명들을 하지 않겠다. 

 

이 요소들을 바탕으로 롤 유저의 유형들을 판단할수있다. 

 

요소들을 상, 중, 하 로 나누고 티어별 유형을 판단해본다. 

 

참고로 이 유형에는 마스터 이상은 포함되어 있지 않다.

 

마스터 이상은 요소들이 매우 매우 뛰어난 유저들이기에; 

 

 

1. 브론즈 

피지컬 / 멘탈 / 게임의 이해도

최하 / 최하 / 최하 

중 / 하 / 하

하 / 중 / 하

브론즈 4~5의 경우 어느부분하나 뛰어난 부분이 없다 . 세 요소 모두 꽝. 쓰레기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브론즈 3 ~ 1 경우 어느 한부분이 조금 나은 부분이 있는쪽이다 . 하지만 게임의 이해도 부분은 결코 아니다. 

 

솔직히 가아끔 브론즈중에도 브론즈 급이 아닌 피지컬들을 소유하고있는 사람들이 있으며, 

 

멘탈 또한 매우 좋은 사람이 의외로 있다. 하지만 이 사람들이 절대적으로 탈출을 못하는 이유는 게임의 이해도 때문이다. 

 

맵리딩, 상황 판단 능력, 아이템의 선택, 조합, 등을 이해를 못하고 따지지도 않는다 

 

 무작정 자기 피지컬 위주의 플레이를 한다. 상황에 맞는 행동과 판단을 해야하지만 그런것을 생각도 못한다.

 

 결국 이것은 팀탓이나, 남탓으로 번지게 되고, 결국 멘탈에 영향이 가게 되는것이다 

 

게임의 이해도를 어느정도 알게 되면 그 사람은 언제든지 브론즈를 탈출할 수 있다 .

 

2. 실버 

피지컬 / 멘탈 / 게임의 이해도

하 / 중 / 중 

상/하 / 중

중/ 중/ 중

세 요소중 하나는 무조건 중간 이상이다. 그러므로 브론즈가 아니다. 

 

대부분의 실버 유저는 피지컬 멘탈 부분의 요소보다는

 

게임의 이해도에 대한 요소가 중간이상인 유저들이다.

 

실버유저들이 탈출을 못하는 이유는 멘탈, 피지컬 요소의 영향이 매우 다분하다. 

 

실버에 브론즈급 피지컬과, 멘탈을 가진 유저들 많다. 단지 브론즈보다 게임의 이해도가 조금 나아서 실버에 있는거다. 

 

실버의 경우는 피지컬이 매우 뛰어난 부분이 있는 유저가 있다 ( ex 해물파전 ) 하지만 게임의 이해도 부분에서 떨어지는 사람이다. 

 

단지 피지컬로 겨우 실버에 있는 수준.  

 

3. 골드 

피지컬 / 멘탈 / 게임의 이해도

상 / 하 / 중

중 / 상 / 중

하 / 상 / 상 

중/ 중 / 상

 

어느 한 요소가 뛰어난 유저거나 , 전체적인 요소에서 평균 정도 하는 유저가 있는 티어다. 

 

멘탈이 부족하면 골드에 살아남을수가 없다. 그에 상응하는 피지컬을 가지고 있지 않는 한 말이다.  

 

가끔 피지컬이 이게 골드수준피지컬? 하는 유저도 있다. 하지만 게임의 이해도 부분이나 멘탈 부분에서 매우 뛰어난 유저다

 

꿀챔프를 빨줄 아는 유저들이며 게임의 이해도도 괜찮은 편이다. 멘탈 또한 평균적으로 괜찮은 사람들이 많다. 

 

하지만 어느 한 요소가 뛰어남에 따라 올라갈 수 있는 한계점이다. 

 

골드에서 뛰어난 피지컬을 보이는 유저도 많다. 게임의 이해도도 높은 유저도 많지만

 

이 유저들은 어느한 부분이 무조건 부족한 유저들이다 

 

멘탈로 올라 올 수있는 한계점이기도 하다.

 

멘탈이 쓰레기인 유저는 아무리 다른 요소가 뛰어나도 골드 까지다.

 

필자의 친구중에 시즌 1 실버 시즌 2 브론즈 시즌 3 골드 인 룸메가 있었는데 멘탈이 개쓰레기 였다. 새벽에 쳐 자고있는데 남생각안하고 마우스를 던졌다. 

브랜드만 700판 할 정도로 게임의 이해도부분이나 , 피지컬 요소는 매우 높은 편이였지만 멘탈때문에 골드를 탈출 못하다가 

어느순간 멘탈이 바뀌더니 시즌 4 플레, 시즌 5 마스터 까지 갔다. ㄹㅇ 롤이 멘탈게임이란걸 느낀부분이였다.

 

4. 플레티넘 

피지컬 / 멘탈 / 게임의 이해도

상 / 중 / 상 

중 / 상 / 상 

 

플래티넘은 언제든지 다이아로 올라갈수 있는 능력을 가진 유저들이라 생각한다. 

어느 한부분에 이주 조금 모자랄 뿐이다. 하지만 그 부분은 게임의 이해도 부분은 결코 아니다.

게임의 이해도가 낮은 유저들은 오기 힘들다. 피지컬도 낮으면 안된다. 

 

5. 다이아 

피지컬 / 멘탈 / 게임의 이해도

상 / 상 / 상 

최상 / 중 / 상

모든 부분이 대부분 뛰어난 사람이다  

특히 피지컬 부분이 매우 뛰어난 유저들. 

간혹 멘탈이 부족한 유저들이 있지만 영향은 적다. 그리고 간혹 드러낼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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