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반에서 되게 애들한테 잘웃고 친절한 이미지인 듯 해서 딱히 못되게 구는 애가 없었는데 신학기 되고나서 새로 반배정된 애들중에 숏컷한애가 갑자기 나한테 시비를 걸기 시작함;
설마해서 카톡 상태메세지 보니까 뭔 무슨역 폭행남, 여성 피해자 뭐 어쩌구 그ㅈㄹ 써있더라
예를 들면 뭐 농담하고 있으면 와서 태클걸어서 갑분싸를 만든다던가... 오늘은 이동 수업때 주번이라 문 잠근다고 기다리고 있었는데 제일 마지막에 나와놓고 문 잠그라며 발로 툭 치고가더라 ㅇ씨발ㄹ련이 진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