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정글로 다리우스급임... 실버에서 40판 돌렸는데 승률 80에서 65로 떨어지면서 느낀점
라인전 어느 챔프가 와도 반이상을 가져갈 수 있다. 큐선 더블류선의 이지 선다에 평타마저 원거리임
그러나 단점은 이동기가 다른챔들에 비해 사거리 3분의 2 수준이고 선딜이 심함. 걍 뚜벅이라고 봐도 무방할 정도임 더블류 쓰면 더 느려짐. 이속둔화가 아니라 이속 자체가 감소되는거라서 둔화저항도 무쓸모... 이건 유체화로 커버친다고 한다면
결국은 사거리 490의 다리우스임. 상대가 들어와주면 좋냐? 그게 또 난감한게 큐스킬로 여러명을 맞추면 더블류가 내가 떄리고 싶은 애를 못때림 진짜 큐가 타겟팅으로 사거리 줄더라도 타겟팅 스킬이 절실함.. 심지어 후반에 미니언 많을때 베인같은애들 한테 멍때리고 맞아야됨. 큐 선딜도 어마무시해서 바로 코앞에 쏴도 굴러서 피하는 수준임 그럼 이 우르곳은 더블류 미니언에 두르르르 갈기다 아무것도 못하고 사망.
요약: 상대 원거리챔이나 씨씨가 많으면 다리우스처럼 뚜벅이의 한계가 명확함. 즉 우리 미드 원딜이 못하면 생각보다 탱킹도 안되는 뚜벅이 샌드백이라는 것.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