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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힘들어요 형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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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백일 넘게 만난 여자친구가 캐나다로 2년간 유학을 간다고 해요 난 아직도 너무 좋아서 괜찮다고 조용히 할 일 하면서 기다리겠다고 하는데 진짜 착한애거든요.. 싸울때도 심한말 맘먹고 하면 지가 해놓고도 미안해서 우는애인데.. 울먹 거리면서 헤어지자고 하는데.. 제가 기다리면 저를 더 좋아할거 같고 진짜 결혼도 하고 싶은데 제 마음이 변하면 자기가 너무 힘들거 같다고 지금 힘들고 말겠다고 얘기하는데 진짜 어째야할지 모르겠습니다 너무 착한데.. 놓아주기 힘든데 2년밖에 안되는데.. 기다릴 수 있는데도 저한테 그만하쟤요.. 친구들이랑 술먹다 객관적으론 어떨지 궁금해서 글 남겨 보아요.. 조언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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