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1찍고 피방가서
롤 정보창 켜놓고 음료수사러 카운터 갔다오는거임
갔다오고 다시 자리에 앉으니 뒤에서 수근거리는 목소리가 들림
"어이어이 저녀석.. 여자가 다1이라니 믿을 수 없군.. 버스를 탄게 분명해"
"그래놓고 솔랭? 민폐라구"
이러는데 칼같이 자르반서포터픽하고
한타에서 eq r로 강제 이니시에이팅하고 존야쓰고 플로 유유히 빠져나오면
"우오오오!!! 저녀석 굉장하잖아!!"
"전적으로 서폿의 캐리..... 이게 가능한가!?"
그 환호를 무시하고 쿨하게 오피지지 켜놓고
"이정돈가"
하고있는데
미소년 알바생(혼혈,쿨 핸섬 미남,동네에서 가장 잘생김)이
"서비스에요"
하면서 커피 한잔 주는데 커피 잔 밑에 포스트잇 한장이 붙어있음
"저희 얘기 한번 나눠봐요, 010-XXXX-XX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