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결혼은 최대한 일찍. 할 수 있으면 3년 뒤 28살. 악기 하나 쯤은 다를 줄 알고, 나랑 같이 티격태격 게임 같이 해주는 사람이랑. 겜 하다가 지치면 같이 산책도 가고 뒹굴뒹굴 거리고.. 아이는 음.. 신혼 좀 즐기다. 아, 난 직업 특성상 집에 잘 붙어있을 것 같다. 강아지 같은 남자니 고양이 같은 여자를 만나고싶다... 생각만으로도 행복하군.. 잘자 형아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