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고3이 되는 학생인데 최근에 꿈이 생겨서 물어볼때가 딱히 없어서 여기다가 한번 적어봐요
국어교사라는 직업이 되고싶은데 제가 옛날부터 우리나라의 시하고 소설 읽으면서 와 표현이 아름답고 이렇게 표현할수도 있구나 하는 생각이 많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늘 우리나라의 아름다움을 문학작품으로 소개해보고 싶다는 생각을 늘 해왔습니다. 그런데 최근에 한 영화를 보고 꿈이 바뀌게 되었는데 특수교사라는 꿈이 생겼습니다. 눈이나 귀 아니면 마음이 불편한 사람들에게 우리나라의 문학작품의 아름다움을 알려주고싶다는 꿈이 생기게 되었는데 그냥 국어교육과로 가서 공부를해야하는지 특수교육과로 가서 공부를 해야하는지 뭘 어떻게 해야 될지 잘모르겠습니다...
인생선배로써 저에게 조언 부탁드려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