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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글 초보인데 정글러분 판단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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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정글 자크를 하고 있었고 상대는 킨드였습니다.

3렙때 킨드가 먼저 ㅌ쪽에 보였고 제이스가 봤습니다. 뭐 제이스 풀피에 90퍼정도 마나도 있고해서 저는 그냥 밑쪽 바위게에 킨드 표식이 떠서 먹으러 가고 칼날부리를 카정했습니다.

그 동안 제이스가 킨드가 시야에 안보이니까 밀다가 당하고 텔타고 와서 갱을 당해죽었습니다. 이게 ㅈㄱ차이인가요? 솔직히 다이브 3번이라길래 리플레이를 돌려봤는데 킨드가 그냥 걸어와서 딜교하고 텔탄뒤 야스오 에어본에다 킨드딜에 죽었습니다.

둘다 다이브도 아니였고 첫 번째는 충분히 갱을 피할 수 있었고 두 번째는 풀피상태에서 다이브도 아니고 그냥 죽었어요.

그리고 세 번째는 킨드가 미드에서 올라가는 동선이 보였고 제이스 피가 200정도길래 그냥 뺄줄 알고 안갔습니다.

그런데 뭐 qe도 빗나갔고 야스오를 무조건 딴다가 아니라 도박수준인데 그걸 앞무빙치다 킨드한테 따이고 '우리 정글뭐하냐', '그냥 정글 돈다' 라고 제 잘못이라 합니다.

그래도 봇쪽에서 제이스랑 같이 비비면서 게임은 좀 유리해졌습니다.

그런데 그때부터 잘큰 킨드한테 저희팀 탈론이 1대1을 계속하고 암살을 시도하다 게임이 많이 불리해졌고 후반에 봇쪽에 4명이가자 저희는 바론을 쳤습니다.

근데 바론을 빨리녹일 조합이 아니라서 오리아나가 바론피 4000정도에 올라왔는데 바론피 1400정도를 남기고 저희 팀이 슬슬 빠지자 저는 스킬을 다쓰고 강타를 썼는데 피가 30남아서 오리궁에 뺏겼습니다. 

솔직히 제가 못쓴거니 억울해도 별말 못했지만 갑자기 제 실수를 엄청나게 언급하시는데 솔직히 게임이 거의 져있어서 바론스틸이 패배에 결정적인 한 방을 날린것도 아니고 그냥 조금 가속시켜준  정도인데 앞에서 던진 탈론은 저를 탓하고 제이스도 제가 ㅈ도 못하는걸 자기가 잘해서 여기까지 비빈거라고 하는데 역겨웠습니다.

제이스 혼자 슈퍼플레이로 푼것도 아니고 바텀과 저와 제이스가 같이 상대 봇쪽에서 킬을 내면서 비빈건데 끝까지 제 탓만 하고 게임을 졌습니다. 

저도 그 판을 엄청 잘한 것은 아니지만 솔직히 그렇게 욕먹을정도는 아니라 생각하거든요... 제 잘못인가요?

어처피 리폿해도 욕설 없으면 정지도 안먹어서 여기에 글이라도 써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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